권대정 jq 경향 . 현대카드
jdc n cccc 감귤 티볼트
홈- 뉴스 - 문화

손흥민, 오른 팔 골절상 서울서 수술

치료와 재활에 두 달 소요 [권대정 기자 2020-02-20 오후 6:29:22 목요일] djk3545@empas.com

PRINT :    SCRAP :

오른팔 골절, 3년 전과 같은 부상

모리뉴 “총알 없는 총 들고 싸운 듯”

5경기 연속골로 신바람을 내다가 부상으로 멈춰선 손흥민(28·토트넘)이 21일 서울에서 수술대에 오른다.

지난 17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애스턴 빌라전을 마친 뒤 오른팔 골절상이 확인된 손흥민은 19일 귀국해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 정밀진단 결과 오른팔 전완골부 요골이 부러진 것으로 확인돼 21일 수술을 받기로 했다.

손흥민은 애스턴 빌라전 시작 직후에 상대 수비와 강하게 충돌한 뒤 오른팔 통증을 호소했다. 이내 일어서 2골을 폭발하는 등 풀타임 활약했지만 당분간 경기를 뛸 수 없는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손흥민은 2017년 6월에도 같은 부상을 당했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카타르 원정에서 공중볼을 다투다 오른팔로 떨어져 전완골부 요골 골절로 수술대에 올랐다. 당시 치료와 재활에 약 두 달이 걸렸다. 이번에도 두 달이 소요된다면 시즌 막바지에나 복귀할 수 있다.

 

On Air
시사 TV 코리아

서울 / 인천·경기 / 강원 / 충남 / 충북 /
전남 / 전북 / 영남(본부) / 제주
뉴스HOT

TV 특집 프로그램

기획기사

정읍 무성서원, 세계유산 됐다! 정읍시 칠보면 무성리에 자리한 무성서원(사적 제166호)은 우선 우아한 건축미가 인상적이다. 군더더기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