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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당선인, 통합과 번영의 새 시대 열겠다

모든 지역 공정하고 균형있게, 국민의 뜻에 따르겠다. 국민통합정부 확장, 대통령 집무실 광화문으로 조직 슬림화 [추현주 기자 2022-03-11 오전 9:19:28 금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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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당선인, 정권교체, 통합과 협치의 새 시대 열겠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협치와 통합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통합과 번영의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이 10일 밝힌 정국 운영 구상의 핵심은 대한민국이 하나가 한다는 국민통합과 의회와 야당과 협치를 강조했다.

윤 당선인은 "이 나라의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우라는 개혁의 목소리이고, 국민을 편가르지 말고 통합의 정치를 하라는 국민의 간절한 호소"라고 했다. "국민통합과 모든 지역이 공정하고 균형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우리가 힘을 모아야 하며 "국민의 이익과 국익이 국정의 기준이 되면 진보와 보수, 영호남도 따로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불과 0.73 퍼센트 포인트, 24만 7천여 표라는 역대 가장 적은 차이로 대선 승리를 거둔 윤 당선인은, "의회를 존중하고 야당과 협치하면서 국민을 잘 모시겠다, 모두 힘을 합쳐 국민과 대한민국을 위해 하나가 돼야한다" 고 밝혔다.

 

또한, 정부주도가 아닌 민간중심의 경제로 전환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중산층을 더욱 두껍게 할 것" 이라고 했다.

 

윤 당선인은 국민 통합정부를 중심에 두고 외연 확장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우선 단일화 과정에서 공언한 국민의 당과의 합당의 통합의 시작이 될 전망이다. 대통령 집무실을 청와대에서 광화문 정부 청사로 옮기겠다고 밝히며, 대통령실 조직을 슬림화하고, 수석비서관을 없애고 제2부속실을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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