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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파출소 15년만에 부활

경찰관 14명 배치 [권대정 기자 2018-07-08 오후 4:35:49 일요일] djk354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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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지구대 개편 과정에서 치안센터로 축소된 외도파출소가 15년 만에 부활했다.

제주지방경찰청(청장 이상정)은 지난 6일 제주시 내도동에서 제주서부경찰서 외도파출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는 택지 개발과 각종 편의시설 확충으로 외도동 지역 인구가 늘면서 치안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신설된 외도파출소는 지상 2층에 총 면적 232㎡ 규모다.

외도파출소에는 경찰관 14명과 순찰차 1대가 배치돼 외도동, 내도동, 이호동, 도평동 주민 2만5000여 명의 치안을 책임지게 된다.

제주경찰청은 2015년 경찰청으로부터 파출소 신설을 승인받아 5억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외도파출소 신축 공사를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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