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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항·포구 ‘수영금지’물놀이 8월 들어 12건 신고

- 제주해경, 8월 들어 12건 적발 90명 계도 조치 - [김형인 기자 2021-08-08 오전 11:42:50 일요일] anbs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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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을 맞아 금지된 항·포구 등에서 물놀이와 야간에 해수욕장에서 위험천만한 수영을 하는 사례가 잇달아 발생하면서 제주해경이 계도활동에 나섰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이들 들어 제주시 관내 항·포구와 해수욕장 등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다는 신고 12건 접수 해 90여명의 제주도민과 학생들을 계도 조치했다고 8일 밝혔다. 

 

적발 장소별로는 용담포구가 8건 81명으로 가장 많고 제주항 서부두 서방파제 1건 3명, 이호랜드 포구 1건 2명, 해수욕장(함덕, 협재) 2건 5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 중 함덕해수욕장 1건 4명은 새벽 1시15분경 수영하다 계도 조치 됐으며, 대부분 늦은 밤 (오후 5시 이후) 시간대로 관광객 1건을 제외하면 11건(3건 학생)이 제주도민으로 파악됐다.

해경 관계자는 “제주시내 각 항·포구 어항 시설에는 어선 등 선박의 출입항이 잦아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크다”며“야간 수영과 음주수영은 본인의 생명과도 연결되는 만큼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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