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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녀박물관 '숨비소리길 답사프로그램 '운영

오는 19일까지 선착순 20명 모집, 해녀박물관 누리집으로 참가신청 , 해녀들의 사람과 애환, 해양문화 유산 느껴불 수 있어 [추현주 기자 2021-11-09 오후 3:37:51 화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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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녀박물관 '숨비소리길 답사프로그램 '운영 (사진=해녀문화유산과)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이 오는 20일 해녀문화유산 숨비소리길 답사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해녀박물관 누리집(www.haenyeo.go.kr)을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20명까지 모집할 계획이다.

 

해녀문화에 관심 있는 성인 및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해녀문화박물관 누리집 혹은 전화(064-710-7772)로 문의하면 된다.

 

양홍식 도 해양수산국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가족들과 함께 가을을 만끽하며, 해녀와 제주의 문화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나들이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숨비소리길은 해녀들이 물질과 밭일을 하기 위해 부지런히 걸어가고 걸어왔던 길로, 해녀박물관에서 밭길을 지나 하도리 해안가로 이어지는 코스이다. 길 곳곳 제주인의 애환이 담긴 밭담, 해신당, 불턱 등 해양문화 유산을 보며 자연과 공생하며 살아온 해녀들의 삶과 애환을 느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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