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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신성장산업-청년인재 플러스 사업 올해 시작

18세~39세 이하 청년 정규직 채용시 월 120만원, 전문기술인력 채용시 월 220만원 1년간 지원, 교육훈련비용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 [추현주 기자 2024-04-04 오후 1:17:20 목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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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신성장산업-청년인재 플러스 사업 올해 시작

제주특별자치도는 항공우주, 그린수소,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 신성장산업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신성장산업-청년인재 플러스 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제주도정의 신산업 육성 정책과 맞물려 항공우주, 빅데이터 등 인력채용 수요가 있는 신성장산업 분야 인재 수급과 인건비 부담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1839세 이하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할 경우 월 120만원, 전문기술인력 채용 시 월 220만원을 1년간 지원받고, 교육훈련비용도 최대 100만원까지 실 소요비용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자격은 상용근로자 최소 1명 이상 고용한 도내 기업 중 신성장산업 분야에서 사업을 하고 있어야 한다. 또한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기술집약형 스타트기업으로 추천받은 기업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성장 사업분야는 항공우주, 그린수소, 미래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빅데이터·AI, 사이버보안·네트워크다.

 

신규 채용인력 중 청년의 경우 제주도 생활임금 수준인 월 2387,400원 이상, 전문기술인력의 경우 월 330만원 이상을 지급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2일부터 15일까지 제주도 경제통상진흥원 기업성장팀(064-805-3394)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평가과정을 거쳐 지원대상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경제통상진흥원 누리집(https://www.jba.or.kr/) 알림마당-사업공고에서 신성장산업-청년인재 플러스사업으로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김인영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신성장산업 분야의 청년고용 확대를 촉진하고 양질의 신규 일자리가 많이 창출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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