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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권한대행, 범정부 차원의 수출 대책 발표하겠다고 밝혀

360조원 이상의 무역금융 지원 받안 포함, 수출 품목과 지역을 다변화하는 방안 등 발표전망, 반도체특별법 근로자 예외 규정 합의 당부 [추현주 기자 2025-02-18 오후 5:37:01 화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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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권한대행, 범정부 차원의 수출 대책 발표하겠다고 밝혀

최상목 권한대행은 국무회의에서 "미국이 관세 전쟁의 방아쇠를 당겼다"며 우리 수출 전선에도 비상이 걸렸다고 우려했다.

 

최상목 권한대행은 우선 오늘 오후 수출전략회의를 통해 범정부 차원의 수출 대책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역대 최대 규모인 360조 원 이상의 무역금융 지원 방안이 포함될 것으로 수출 품목과 지역을 다변화하는 방안 등도 발표될 전망이다.

 

최 대행은 민간 경제사절단 방미 등을 통해 민·관이 원팀이 되면 통상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뜻을 거듭 강조했다.

 

또한, 반도체특별법의 주52시간 근로제 예외 규정에 대한 여야 간 이견과 관련해, 장시간 노동을 조장할 수 있다는 우려는 소통을 통해 해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오는 20일 국정협의회를 통해 국회가 합의를 이끌어 낼 수 있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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