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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삼겹살 회식 '골목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 밝혀

민생회복 소비쿠폰 내수 소비 촉진해 골목상권에 경제 선순환 구조 만들어주길 기대, 내수 회복을 위한 후속 대책도 선제적으로 마련해나가겠다 밝혀 [추현주 기자 2025-07-12 오후 1:56:53 토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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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 골목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 밝혀

이 대통령은 오늘(12) SNS를 통해 예고한대로 전날 대통령실 직원들, 시민들과 광화문의 한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한 점을 언급하면서 골목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오는 21일부터 시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내수 소비를 촉진해 침체된 골목상권에 온기를 불어넣고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인수위도, 인수인계할 직원도 없이 시작한 힘든 환경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고 있는 고마운 분들"이라며 "모두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 여러분을 직접 뵙고 인사드릴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가게 사장님과 직원분들, 식사하러 오신 손님들과 마주 앉아 실제 체감하는 경기 상황과 물가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 가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만남이 앞으로 국민 여러분의 삶을 더 세심히 살피고 정책을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내수 회복을 위한 후속 대책도 선제적으로 마련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께서도 골목상권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가까운 식당을 찾아 외식에 동참해 주시면 어떠냐""여러분의 참여가 지역경제를 다시 일으키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를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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