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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빌 게이츠 이사장 접견

지구와 지구인 전체를 위한 공공적 활동에 대해 대한민국도 함꼐할 방법을 최대한 찾아보겠다 밝혀, 빌 게이츠 이사장 한국의 바이오사이언스 제품 경이롭다 밝혀 [추현주 기자 2025-08-21 오후 4:08:31 목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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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빌 게이츠 이사장 접견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21) 용산 대통령실에서 빌 게이츠 이사장을 접견하며 “(빌 게이츠 이사장이) 이제는 백신 개발이나 또는 친환경 발전 시설 개발로 인류를 위한 새로운 공공재 개발에 나서셨는데, 참 존경스럽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한 지구와 지구인 전체를 위한 그런 공공적 활동에 대해서 경의를 표하면서 대한민국 정부도 함꼐할 방법을 최대한 찾아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빌 게이츠 이사장께서는 저도 매일 쓰는 윈도우를 개발해서 모든 세상 사람들이 창문을 통해서 세상을 볼 수 있게 했다세상 사람들이 모두 창문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빌 게이츠 이사장은 한국의 바이오사이언스 제품이 경이롭다며, 이를 통해 인류 보건적 관점에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빌 게이츠 이사장은 “2000년 이후로 세계 보건에서는 많은 진전이 있었다특히 역사상 아동 사망의 숫자를 크게 줄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시 2000년에 5세 이하 아동의 연간 사망자 수는 1,000만 명이었지만 현재 500만 명 이하로 줄어든 상황이라며 저희는 앞으로 20년 동안, 이 숫자를 연간 200만 명 이하로 줄이고자 하는 목표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이 이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바로 한국의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서라고 말했다.

 

빌 게이츠 이사장은 한국의 바이오사이언스 제품들은 경이로운 수준이라며 국제백신연구소의 연구부터 시작해서 SD 바이오, SK, LG, 유바이오로직스까지 10년 전까지만 해도 굉장히 작았던 한국의 이 산업들이 너무나 크고 중요한 산업으로 발전을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는 이러한 기업들의 제품을 사용하고, 직접 다룰 기회가 많이 있었다특히 코로나 백신이나 진단 기기 등이 좋은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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