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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 서비스산업과 중소벤처 기업 수출로 미래 경쟁력 강화

GCC와 FTA를 통해 수출길 더욱 넓혀, 중소 중견기업을 위한 2조원 규모 '수출패키지 우대보증' 신설 등 [추현주 기자 2023-12-05 오후 3:08:15 화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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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 서비스산업과 중소벤처 기업 수출로 미래 경쟁력 강화

윤 대통령은 오늘(5)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60회 무역의 날기념식에 참석해 서비스 산업과 중소 벤처 기업을 통한 수출을 늘려 미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난 60년 우리 무역의 역사는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역사 그 자체였다“‘수출 강국대한민국의 위상은 최일선에서 쉼 없이 뛰어오신 모든 기업인과 무역인 여러분의 땀과 열정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지난달 1년여 만에 수출 적자 행진을 끝내고 2개월 연속 수출 흑자를 이어가고 있다주요국 중 가장 빠른 수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대외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는 해외를 안방처럼 누벼야 경제에 활력이 돌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인 제가 우리 기업과 무역인 여러분이 세계를 무대로 마음껏 뛸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를 위해 우리 기업의 운동장을 계속 넓혀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영국, 인도, 중동 GCC(걸프협력회의) 국가 등과 FTA(자유무역협정)를 통해 수출길을 더욱 넓히겠다고 밝혔다. 또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2조 원 규모의 수출패키지 우대 보증을 신설하겠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우리 수출은 반도체, 자동차, 석유화학 등 5개 품목이 10여 년 간 수출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2027년까지 서비스 수출 세계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콘텐츠, 관광, 금융, 보건, ICT 등의 분야에 대해 제조업 수준으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청년들과 중소, 벤처기업을 미래 수출의 주역으로 키워나가겠다며 수출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청년 무역 인력을 오는 2027년까지 6천 명 이상 양성하고, 같은 기간 중소기업의 수출 기여도를 절반 이상으로 높이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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