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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저지 화재, 1000여명 피해

한인 주재원과 유학생 백여명 피해입어 [추현주 기자 2015-01-23 오후 4:43:46 금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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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저지 주의 고급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천여명이 피해를 입은 가운데 한인거주자도 백여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어제 오후 미국 뉴욕 맨허튼과 허드슨 강 사이에 있는 뉴저지주 에지워터의 고급 아파트 아발론에서 대행 화재가 발생해 전체 408가구 중 절반이 넘는 240가구가 전소됐다. 화재 초기 신속한 대피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민을 포함해 이재민은 천여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아파트 주민 20%를 차지하는 한인 주재원과 유학생들 중 백여명이 큰 재산피해를 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피해주민들은 인근 학교와 지역센터에 임시 대피해 있으며, 뉴욕 총영사관이 피해 한인들을 상대로 신분증 발급과 구호 등 긴급 순회 영사 업무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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