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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안 지역 호우 집중돼

앞으로 최대 150mm 비가 더 내릴 방향 것으로 예보돼, 김해와 창원 통제, 세월교와 하천변 산책로, 주차장 등 306곳 통제 [추현주 기자 2024-09-21 오후 4:38:09 토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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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안 지역 호우 집중돼

오늘 호우는 창원과 김해 등에 30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도심 곳곳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

 

경남 남해안에는 앞으로 최대 15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경남과 창원 소방본부에는 침수와 토사 유출, 나무 쓰러짐 등 140건이 넘는 피해 신고가 접수됐고, 일부는 조치가 완료됐다.

 

김해와 창원을 잇는 불모산터널 창원 방향이 통제되고 있고, 김해 대성동 고분도 붕괴 우려로 진출입이 제한되고 있다.

 

, 세월교와 하천변 산책로, 주차장 등 306곳이 통제되고 있다.

 

지금까지 경남에서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고, 창원과 합천, 진주에서 사전 대피했던 주민 35명 가운데 일부도 귀가했다.

 

현재 호우경보가 내려진 지역은 창원과 김해·진주 양산·사천·고성·의령 등 7개 시·, 나머지 11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어제부터 오늘 오후 1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창원 381, 김해 323, 고성 285, 사천 230mm 등이다. 특히 창원 덕동에 449mm, 김해 율하에는 360mm가 넘는 많은 비가 집중됐다.

 

경상남도는 비상 2단계를 가동하고 27백여 명이 비상 근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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