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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슬레이 은메달

독일과 함께 공동 은메달 [권대정 기자 2018-02-25 오후 3:02:04 일요일] djk354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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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SBS 이세중 봅슬레이 해설위원이 봅슬레이 4인승 ‘팀 원윤종’의 올림픽 은메달 획득에 “새로운 역사가 쓰여졌다”라며 감격했다.

SBS는 25일 오전, 정우영 캐스터와 이세중 해설위원의 해설과 함께 2018평창올림픽 봅슬레이 4인승 경기를 생중계했다. 원윤종, 서영우, 김동현, 전정린이 출전한 ‘팀 원윤종’은 1~4차 레이스 합계 3분 16초 38로 독일과 함께 공동 은메달을 차지했다.

한국팀의 4차시기 시작 전, 이세중 해설위원과 정우영 캐스터는 “스포츠는 끝나기 전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며 “오늘 한국 봅슬레이이 역사적인 현장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시고 계시다”라고 현장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둘은 “선수들의 헬멧에는 건곤감리가 보인다. 4명의 태극전사들이 결전을 시작한다”라며 “이번 4차도 그전처럼 즐기는 경기를 선보였으면 좋겠다”라며 분위기를 한껏 돋웠다.

그리고 한국팀이 마지막 결승선 통과와 함께 49초 65를 기록한 뒤 은메달이 확정되자 정우영 캐스터와 이세중 해설위원은 이구동성으로 “이제 한국 봅슬레이에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게 되었다”, “아시아에서도 최초의 봅슬레이 은메달은 한국이 가져왔다”, “한국선수들이 오늘 진정한 승자다”라며 넘치는 흥분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원윤종은 인터뷰를 통해 “뭐라고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기쁘다”라며 “기록을 확인하는 순간 믿기지가 않았고 상상 속에서만 생각하던 일이다. 탄탄하게 준비했는데, 결과로 이어졌다”라는 소감과 함께 지원을 아끼지 않은 모든 분들을 향한 고마움도 전했다.

실시간 시청률 조사기관 ATAM이 공개한 이날 오전 11시 56분부터 57분까지 생중계 시청률에서 SBS는 15.42%를 기록, 6.61%의 MBC와 10.11%의 KBS 1TV를 이기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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