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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주 푸른밤'의 코스모스 새로운 명소로 거듭나다.

공터 활용하여 코스모스 심어 도민과 관광객에 색다른 즐거움 선사할 것 [김남욱 기자 2018-06-20 오후 3:53:27 수요일] bluekn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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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주 공장 앞 코스모스 군락지 전경

제주소주(대표 김운아) 공장의 코스모스 군락지가 제주도의 새로운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남아있는 공터를 활용하여 심은 코스모스가 기막힌 광경을 연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소주 공장 앞 코스모스 군락지에는 평일 기준 100명, 주말의 경우 200명 이상(추산)이 방문할 정도로 도민과 관광객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신혼부부들의 웨딩촬영 장소로도 인기를 얻고 있어 특별한 이벤트로 사진을 찍고자 하는 사람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현재 코스모스 군락지의 넓이는 3,000평 가량이며 4월 초 씨를 뿌려 6월 초부터 만개하기 시작한 것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또한 지역사회에 헌신하겠다는 푸른밤의 경영방침이 코스모스를 심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제주도 관광산업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스모스 군락지는 '제주시 조천읍 중산간동로 1028'에 위치해 있으며 공장 출입구 직전에 위치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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