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지티지 픽쳐스)

최대 규모의 모델, 배우, 가수 캐스팅을 위한 WBS 통합오디션이 지난 10월 28일 K-한류의 중심인 서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월드브랜드스타 슈퍼모델 통합오디션에는 총 11개 업체의 브랜드 갈라쇼와 700여 명의 지원자 중 최종 112명이 11개 업체 브랜드에 캐스팅되고 이날 10시에 "인하우즈" 광고 갈라쇼를 시작으로 저녁 8시 "라오뜨" 패션브랜드 갈라쇼를 끝으로 각 브랜드별 관객 합산 총 1천 명이 넘는 관객이 몰렸다.

오디션 프로그램은 국내외 수많은 모델과 배우, 가수 지망생들이 개별로 오디션을 보러 다니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한 번의 오디션으로 각 11개 브랜드 대표와 영화제작사나 음반 제작사 대표와 동시에 오디션을 볼 수 있어서 지원자들에게는 너무 좋은 기회다.

(사진제공 : 지티지 픽쳐스) 

이 11개 브랜드에서 요구하는 모델의 유형도 다양하여 대형 인테리어 업체 '인하우즈', 연예인 스타일리스트 업체 '퍼스트비주얼', 공연 및 광고 패션브랜드 '그레이스최', 80년 전통의 디즈니 출판업체 '계몽사', 대통령사에 빛나는 명품 쥬얼리업체 '에클라바치', 국내외 면세점 입점 쥬얼리 브랜드 '에스텔라', 백화점 입점 패션 브랜드 '클럽H홈런', 미국언론기사에서 주목받은 엘레강스 캐주얼 패션 브랜드 '라오뜨', 국내 전 군복 납품패션업체 '헤세드', 골프 전용화장품 '에바끌레르', 핑거 프린트 작가 구구킴의 패션브랜드 '구구걸스' 총 11개 업체가 여러 업종의 광고모델을 캐스팅하기 위해 각 회사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렇게 다양한 업종에서 요구하는 모델 캐스팅 결과, 채수민 양은 무려 7개 브랜드에 광고 및 갈라쇼 모델로 캐스팅됐고, 이승렬 군은 6개 브랜드에 광고 및 갈라쇼 모델에 캐스팅이 되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제공 : 지티지 픽쳐스) 

또한, GTG Pictures(지티지 픽쳐스) 송상민 감독은 "GTG WBS 참가자 중에 '코넬의 상자' 및 '러브이즈' 뿐 아니라 향후 제작될 모든 상업영화와 내년에 제작예정인 디즈니+ OTT와 일본 OTT 드라마에 필요한 배우 또한 캐스팅할 계획이며 영화나 드라마의 OST 가수 또한 캐스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GTG WBS(월드브랜드스타) 슈퍼모델 통합오디션 브랜드 자체 홍보를 위한 7인의 공식 K-슈퍼모델도 캐스팅됐는데 위에 언급한 "채수민", "이승렬" 뿐만 아니라 "하주영" "이유진", "비바영", "이규민", "김소정" 까지 총 7명이 최종 캐스팅돼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 전광판에 공식발표를 할 예정이며, 미국 신문기사 160여 곳에 K-슈퍼모델로 공식 기사화해 향후 미국 및 해외 모델 활동과 배우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발판이 될 예정이다.

본 오디션 프로그램은 미스코리아, 시니어모델, 한복모델, 피트니스, 각종 슈퍼탤런트 미인대회 등에서 1, 2, 3등을 뽑는 방식과는 전혀 달리 1천여 명의 신인 모델, 배우, 경력모델, 배우, 가수, SNS 셀럽, 외국인 등 총 700여 명이 지원해 1차 서류전형, 2차 실물오디션, 3차 브랜드 대표 통합오디션을 통해 112명의 브랜드 모델들이 최종캐스팅 됐다.

지티지 그룹 이현재 회장은 "본 오디션을 통한 캐스팅뿐 아니라 브랜드 갈라쇼가 끝난 이후에도 모델이 원할 경우, 소속사 관리 및 광고모델 및 영화배우, 영화 OST 가수 캐스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실질적인 연예인, 스타 등용문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는 소명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