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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왕 고경남의 제주정치의 변화 제 4편

화북동 상업지역 활성화, 이제는 말이 아니라 실행 필요하다 [추현주 기자 2026-01-29 오후 1:55:05 목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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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왕 고경남의 제주정치의 변화 제 4편

 

화북동 상업지역 활성화, 이제는 말이 아니라 실행 필요하다

아침  운동을 하다 잠시 멈춰 화북동 상업지역을 둘러보았습니다
화북동 상업지역 지정과 개발은 수년 전부터 논의돼 왔다. 그러나 현재의 모습을 보면 과연 언제 지역에 실질적인 변화가 찾아올지 의문이 든다. 계획과 약속은 많았지만, 속도와 성과는 주민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최근 제주시 소유 공유지 계약 취소 이후, 상업지역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대안과 실행 계획이 보이지 않는 점은 아쉬움을 넘어 우려를 낳고 있다. 화북동 상업지역 안에는 약 7,000평 규모의 공유지가 있다. 이 부지는 단순한 유휴지가 아니라, 화북동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핵심 자산이다. 지역에 꼭 필요한 공공·복합시설, 문화·상업시설, 주민 생활 인프라가 결합된 공간으로 활용된다면 상업지역 활성화는 물론 지역 전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
문제는 준비와 의지다. 지금까지 제주시와 지역구 도의원은 이 중요한 자산을 어떻게 활용하기 위해 무엇을 해왔는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지난 8년 동안 지역을 대표해 온 도의원은 화북동을 위해 어떤 시설을 유치하려 노력했는지, 어떤 중·장기 발전 전략을 세우고 실제로 실행했는지 주민들 앞에 분명히 설명해야 한다.


지역 발전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특히 지역 주민의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책임져야 할 도의원의 역할은 단순히 회의에 참석하고 임기를 채우는 데 그쳐서는 안 된다. 중앙정부와 제주도, 제주시를 오가며 지역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예산과 투자, 공공시설을 끌어오는 ‘지역 세일즈맨’의 역할을 해야 한다.
도의원 자리는 잠시 머물다 지나가는 자리가 아니다. 임기 동안 지역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하나의 결과, 하나의 성과를 남길 수 있을 때 비로소 진정한 지역 대표라 할 수 있다. 한 사람의 지도자가 지역 발전을 위해 얼마나 고민하고, 얼마나 발로 뛰느냐에 따라 지역의 변화 속도는 분명히 달라진다.


이제 화북동 상업지역은 더 이상 구호와 계획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공유지 활용에 대한 명확한 방향 설정과 실행 가능한 로드맵이 필요하다.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논의가 아니라 결과로 주민들에게 답해야 할 때다. 지금이 바로 화북동 상업지역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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