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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공회의소 6개 분과별 회의

고용환경변화에 대응 [권대정 기자 2019-03-15 오후 12:10:01 금요일] djk354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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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은 14일 상의 국제회의장에서 도내 기업체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개 산업별 분과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전체회의는 도내 기업들이 급변하는 고용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체회의에서는 지역 기업이 대내ㆍ외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2019년 분과위원회 운영활동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제주상의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기업규제 및 경영애로건의사업, CEO대상 실무교육, 경제활성화 토론회, 제주경제와 관광포럼, 글로벌 제주상공인 리더십 포럼 등 다양한 사업을 소개하고 상공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이와 함께 최근 급변하는 고용환경에 대한 지역 기업의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양정하 코리아노무법인 이사를 초청해 ‘CEO가 알아여 할 2019년 근로환경 변화와 노동관계법령’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김대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국내ㆍ외 경기하향 리스크가 커짐에 따라 경제성장률이 크게 둔화 되고 있으며, 근로시간 단축과 최저임금 인상 등 급격한 고용환경 변화로 중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라며“금일 분과위원회를 계기로 분과별 회의를 수시로 개최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고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정책대안을 갖춰 정부 및 지자체에 건의하는 등 지역경제현안에 대해 상공인의 목소리가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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