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EGP어학원) EGP어학원 내부사진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영어 전문 교육기관인 'EGP어학원'은 이러한 한국 영어교육의 현실을 반영하여 영어의 학습적인 면과 동시에 실용적인 면까지 모두 갖추어가도록 하고 있는 어학원이다. 현재 EGP어학원은 교육연구시설로 등록되어 있어서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수업을 하고 있으며, 확실히 검증된 선생님들과 함께 완성도 높은 강의를 제공한다.

EGP어학원은 배운 내용을 활용하는 ‘output’에 메인포커스를 두어, EGP어학원만의 특별한 영어교육 시스템인 ‘TURN system’을 착안하여 수업한다.

‘Think in English(영어로 생각하기), ’Utilize Expressions(배운 내용을 활용하기), ‘Repeat to build up(반복과 표현의 폭을 확대하기), ’Natural English(자연스럽게 영어구사하기)‘의 체계적인 관리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으며, 프리젠테이션 수업, 영어연극, 실용영어회화, 영작수업 등 다양한 방식의 수업이 모든 교육과정에 일반화되어 있다.

또한 체계적인 문법수업과 토익, 텝스, 토플, TESL, IELTS 수업까지 진행하고 이러한 수업을 통해 배운 영어를 직접 사용하게 하기 위해서 원장이 직접 해외 어학연수까지 진행하여 영어 학습에 대한 학생들의 동기부여를 유발한다.

EGP어학원 이병권 원장은 학생들이 오직 시험을 보기 위해서만 흥미 없이 영어공부 하는 모습을 보고 본인이 졸업한 필리핀 마닐라에 있는 PCU대학교 본교로 데리고 가서 영어를 사용하도록 했을 때 다녀온 학생들이 큰 동기부여를 받고 달라진 모습을 보고 계속해서 어학연수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한다.

어학연수는 학원에서 배웠던 수업내용을 접목시켜 국내 영어교과내용의 활용도를 높이고 실용적으로 사용하도록 하고 있으며, 캐나다와 미국에서 진행하고 있다.

특히 미국에서는 아이비리그 명문대학교 하버드, 예일, 콜롬비아 대학교를 탐방하면서 현재 재학생들과의 미팅을 가지며 더 높은 동기부여를 갖게 하고 있다. EGP어학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어학연수의 가장 큰 목표는 학생들이 어학연수를 다녀와서 영어 학습에 확실한 흥미와 동기부여를 받고 본인의 진로 방향에 ‘big picture’를 스스로 그려보게 하는데 있다.

EGP어학원의 또 다른 차별점은 학생들에 대한 ‘교육 마인드’에 있다. 학생을 단순히 학교 성적을 올리는 것에만 급급해 하지 않는 것이다. 아무리 학원의 커리큘럼이 좋아도 배우는 학생이 어떤 마음으로 배우느냐가 중요하다고 봄으로써 영어를 주도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소통하면서 열심히 노력할 수 있도록 선생님들 모두가 Counselor와 Helper의 역할로써도 지도하고 있다. 

EGP어학원 이병권 원장은 “학원이나 강사의 평판도 물론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이끌어 줄 것인가가 중요하다고 본다. 문제풀기나 교재 끝내기에 급급할 것이 아니라 영어를 영어답게 전문적으로 가르치고, 교육자답게 학생의 가장 부족한 부분을 진단하여 체계적으로 이끄는 학원이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학생과 학부모님 모두가 ‘영어’라고 하면 영어로 말하고 쓰고 활용하는 방식이 이상적인 방향이나 현실은 학교 성적이 당장 급한게 사실이지 않는가. 이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켜 가고 있기에 현재 우리 학원에서 배워가는 학생들의 미래가 정말 기대된다. 이런 기대감이 오늘의 나를 이끌었기에 앞으로도 초, 중, 고, 대학생 누구나 우리 학원을 통해서 더 발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갈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