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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2019나눔캠페인 유공자 시상식

전라북도지사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 수상 [이동훈 기자 2019-05-29 오후 12:33:15 수요일] dhoon118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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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2019나눔캠페인' 유공자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2018년 11월 20월부터 2019년 1월까지 약 70일간 '희망2019나눔캠페인' 활동을 통하여 7억3천만원의 성금을 모금하였고, 이 중 일반성금 2억3천만원의 45%의 금액인 1억3백만원을 19개 읍면동으로 배분하여 기준중위소득 80%이하의 저소득층에게 긴급지원 사업비로 사용하고 있다.

김제시는 모금실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5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복지 기획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한 희망2019나눔캠페인 유공자 시상식이 지난 28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제시 백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종환 위원이 전라북도지사상을 수상하고 송림타올 유경종 대표와 교월동행정복지센터 백일홍 주무관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종환 위원은 백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복지기동대원으로 활동하면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과 노후 전선교체, 수도 교체, 가스안전차단기 설치, 22회에 걸친 짜장면 봉사활동 등 자신의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하여 복지체감도를 높이는데 이바지하였다.


송림타올 유경종 대표는 1976년부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백미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해왔으며, 2011년부터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8천만원 상당의 백미 등 현물을 약 4,000세대에 전달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였다.

백일홍 주무관은 교월동 맞춤형복지업무를 담당하면서 희망2019나눔캠페인을 적극홍보하고 이웃돕기성금 모금운동을 활발히 전개하였으며, 평소에도 적극적이고 친절한 업무처리로 신뢰받는 공무원상을 정립하여 주민복지 증진에 큰 기여를 해왔다.

 

구명석 주민복지과장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애쓰신 여러 유공자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다양한 모금·나눔 활동에 함께 동참해 주기를 바라며 이렇게 모금된 성금이 지역의 저소득 계층들에게 적정하게 지원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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