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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에 비행장 생긴다

2025년 개항을 목표 [권대정 기자 2019-06-16 오후 4:16:41 일요일] djk354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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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울릉도를 1시간 만에 갈 수 있는 ‘하늘길’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정부는 2025년 개항을 목표로 울릉공항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울릉공항 건설사업은 2013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지만 자재물류비 등의 사업비가 많이 들어 6년간 정체기를 겪었다.

실제 국토부는 2016년 울릉공항 사업을 설계시공 일괄입찰방식으로 발주했지만 업체들이 입찰을 포기해 유찰됐다. 이에 국토부는 2017년 기본설계를 통해 사업비를 대폭 낮췄고 이후 기획재정부가 6633억원의 사업비를 확정했다. 포항~울릉 항로도 지난 4월 초 공역위원회에서 항로 신설이 최종 의결됐다.

허나윤 국토부 신공항추진팀장은 “울릉공항 사업추진은 1969년부터 추진됐다는 기록이 있을 만큼 울릉주민들의 50년 숙원사업”이라며 “지금 발주가 되고 사업이 진행돼 다행”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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