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체제 졸리 경향 . 권대정
jdc 대한항공 cccc 티볼트 n
홈- 뉴스 - 정치

껍질째 먹는 고당도 소비자 선호 포도 수확 시작

‘흑바라드’, ‘베니바라드’ 유럽종 조생 품종 수확 [이동훈 기자 2019-07-30 오후 3:11:24 화요일] dhoon1181@hanmail.net

PRINT :    SCRAP :

인기가 높은 품종인 ‘흑바라드’와 ‘베니바라드’가 김제에서 수확이 한창

당도가 높고 껍질째 먹을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품종인 흑바라드베니바라드가 김제에서 수확이 한창이다.

 

흑바라드7월 하순에 완숙이 되는 극조숙 품종으로 당도(Brix)19~23으로 아주 높고, 데라향과 머스캇향을 모두 가진 껍질째 먹을 수 있는 고급 품종이다. 과색이 선홍색으로 식욕을 자극하는베니바라드역시 당도(Brix)20~23으로 아주 높으며, 과육이 적당히 단단하여 아삭하게 껍질째 먹을 수 있는 품종이다.

 

현재 흑바라드베니바라드2kg당 평균 2만원 선에 소비자에게 거래가 되고 있으며, 올 봄 적당한 온·습도와 착색기의 큰 일교차로 인해 포도알이 크고 당도가 높으며, 착색이 잘 되어 고품질의 포도가 생산 되었다.

 

김제는 백구 지역을 중심으로 186ha(시설포도 10ha) 포도 재배 면적을 갖추고 있으며, 최근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흑바라드베니바라드를 시작으로 캠벨얼리’, ‘자옥’, ‘거봉을 수확할 예정이다.

 

또한, 소비자들의 선호에 맞춘 유럽종 품종 단지를 조성중인 김제시는샤인머스캣과 우리 포도 품종인 홍주씨들리스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상열 기술보급 과장은 지난 백구 포도의 명성에 맞게 현재 트랜드에 맞춘 유럽종 포도 품종 단지를 조성하여 소비자와 농가를 만족시킬 수 있는 좋은 품질의 포도 생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On Air
시사 TV 코리아

서울 / 인천·경기 / 강원 / 충남 / 충북 /
전남 / 전북 / 영남(본부) / 제주
뉴스HOT

TV 특집 프로그램

기획기사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세종시의 굴욕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세종시의 굴욕 세종시의 상업 시설들이 줄줄이 폐업하고 있다. 정부세종청사 바로 앞에 위치한 4성급 B 호텔은 25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