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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도 뚫렸다 코로나 확진자 발생

대구 재학중인 여수시민이 감염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임정택 기자 2020-02-29 오전 11:20:14 토요일] taxitic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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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수시는 29일 기자회견을 열어 여수에도 코로나 감염 확진자가 나왔음을 밝혔다.

 

확진자는 22세의 대구에서 재학중인 학생으로 여수에 본가를 두고 있으며 16일 대구신천지 집회에 참석 했다가 17일 본가인 여수로 내려와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조은이비인후과에서 비염진료를 받았으며 24일 대구보건소로부터 자가 격리 하라는 통보를 본인이 받았고 27일 저녁 여수시로 모니터링 대상자로서 검사가 필요 하다는 통보를 해왔고 28일 자택을 방문해 검사를 실시했고 29일 오전 7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

 

29일 8시경 순천의료원으로 입원 조치를 취했으며 가족들은  검체를 검사하고 시에서 전담인력을 투입하여 14일간 격리하고 감시할 방침이며 자택은 방역 소독작업을 해놓은 상태이다.

 

환자 본인은 전남도에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가족에 대해서는 시에서 역학조사를 할 방침이며 조은이비인후과는 휴원 조치하였고 의료진 전원에 대한 검체채취후 검사를 하도록 했다.

 

여수시는 이와관련 선별진료수요가 대폭증가를 염두에두고  보건소에 드라이브쓰루 선별진료소설치를 할 방침이다.

 

환자와 가족의 이동 경로는 역학 조사 이후에 발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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