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뉴스 [2019년 12월 05 오후 4:58:22일 목요일]

위성으로 미세먼지 본다 '천리안2..
세계최초의 정지궤도 환경탑재체 장착, 20여가지 대기오염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한반도와 동아시아 상공의 미세먼지를 추적, 관찰할 환경해양위성 천리안 2B(이비)호를 공개했다.초정밀 광학 장비를 장착한 천리안 2B호는 20여 가지의 대기오염물질을 관측할 수 있으며, 앞으로 미세먼지의 이동 경로를 추적해 예보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천리안위성 2B호는 한반도 및 동아시아 지역의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과 한반도 주변의 적조·녹조 등 해양환경을 관측하기 위한 위성으로, 세계 최초의 정지궤도 환경탑재체(미국 NASA, 유럽 ESA보다 2~3년 먼저 발사)와 천리안위성 1호에 비해 대폭 성능이 향상된 해양탑재체를 장착하고 있다. 환경탑재체는 대기 중에 존재하는 미세먼지 등을 관측하기 위한 초정밀 광학 .. [자세히 보기]

경제

391건 [최근1년]

• 롯데시티호텔 투자진흥지구 물거품으로
  제주투자진흥지구 지정으로 80억원의 세금 감면을 기대했던 롯데시티호텔 제주의 노력이 허사가 됐다. 제주도 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심의회(위원장 원희룡 지사)는 18일 오후 4시 도청 2층 회의실..
  [권대정 기자 2014-09-19 오후 1:48:17]
• 제주도민 , 부채에 허덕여
  부채 13.7% 증가·자산은 고작 4.3% 늘어김희현 의원 "공무원 1인당 생산성 악화" 지난해 제주도민 1인당 총부채는 전년비 13.7%증가했으나 도민 1인당 총자산 증가율은 고작..
  [김지원 기자 2014-09-18 오후 12:54:51]
• 삼다수, 양치석 도 농축산식품국장 당분간 체제
  제주도개발공사가 당분간 양치석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 체제로 운영된다. 제주도는 16일 오재윤 사장이 퇴임함에 따라 개발공사 당연직 이사인 양치석 농축산식품국장을 제주도개발공사 사장 직무대행으로 지..
  [김지원 기자 2014-09-17 오후 12:49:38]
• 담배 2천원 오르면 고가주택 재산세와 같아
  담뱃값이 2천원 오르면 하루에 담배를 한 갑 피우는 흡연자가 내는 연간 세금이 고가주택의 재산세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납세자연맹에 따르면 담뱃값이 정부의 원안 대로..
  [현연경 기자 2014-09-16 오전 11:43:05]
• 일본공략, 제주무역
  제주특별자치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일본법인 ㈜제주무역이 최근 일본 시장 내 제주 특산품 판로 개척 수단으로 추진 중인 ‘숍인숍(Shop in shop)’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
  [오하준 기자 2014-09-15 오후 3:41:50]
• 원희룡 지사, 현장에서 경제 답 찾자.
  원희룡 도정이 신성장 유망기업 현장에서 경제활성화 답을 구하고 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2일 오후 첨단과학기술단지내에 입주해 있는 제주 이전기업인 (주)다음커뮤니케이션과 (주..
  [진두선 기자 2014-09-14 오후 2:16:10]
• 담배값 물가 상승분 만큼 인상 될 듯
  소비자물가가 5% 오를 때마다 담뱃값도 물가 상승분 만큼 오르게 된다. 물가상승률이 2~3%라고 가정하면 담뱃값은 2~3년에 한번씩 200~300원씩 오를 것으로 보인다. ..
  [진두선 기자 2014-09-14 오후 1:50:43]
• 중소기업 기술지도 수시 신청 및 접수 가능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도내 중소기업 생산 현장 애로기술 지도사업과 장기컨설팅 기술 지도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생산현장 애로기술 지도사업은 중소기업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생산공정애로와 제품성능향상 애로 등에 관해 전문가가를 파견해 당면문제를 해결해 주는 제도이다. 또한..
  [추현주 기자 2014-09-10 오후 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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