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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년 달력, 시민이 직접 만든다

9월 5일~10월 10일까지, 2018 서울 미래유산 달력사진 공모전 개최 [추현주 기자 2018-09-04 오후 4:59:31 화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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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서울 미래유산 달력사진 공모전 (자료제공=문화본부 문화정책과)

서울시가 9월 5일부터 10월 10일까지 서울 미래유산의 아름다운 1년을 담은 사진을 공모한다.

 

이번 달력사진 공모전은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현재까지 선정된 451개 서울 미래유산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참가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1인당 최대 5개까지 출품 가능하며, 반드시 본인 창작물이어야 한다.

 

최종 선정된 13편의 입상작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달력제작에 활용할 계획이다. 시민의 참여로 만들어진 2019년도 서울 미래유산 달력은 이번 공모전 수상자뿐만 아니라 참가자 전원에게 지급된다. 또한 미래유산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10월 22일부터 진행하는 사전예약 이벤트에 선착순 200명 이내 참여한 시민들에게도 달력을 증정할 예정이다.

 

내 손안에 서울(mediahub.seoul.go.kr) 공모전 페이지 또는 미래유산 홈페이지(futureheritage.seoul.go.kr)새소식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한 후 출품 사진과 함께 담당자 메일(jisunny@seoul.co.kr)로 보내면 된다. 수상자는 오는 10월 19일(금) 13명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미래유산은 다수 시민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공통의 기억과 감성을 지닌 근 현대 서울 유산으로 2012년부터 미래유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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