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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이순신 탄신 기념다례....28일 축소진행

충무공 이순신 탄신 기념다례....28일 축소진행 [김형인 기자 2021-04-23 오후 3:54:04 금요일] anbs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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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는 28일 오전 11시 충남 아산 현충사에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76주년 기념다례를 축소해 거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는 28일 오전 11시 충남 아산 현충사에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76주년 기념다례를 축소해 거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문화재청장 주재로 이충무공 후손들만 공식 초청해 다례만 진행하고 오찬과 문화행사 등은 진행하지 않는다.

 

다례는 초헌관(현충사관리소장)의 분향?헌작(술잔을 올림)과 축관의 축문낭독으로 구성된다.

 

초헌례, 후손대표가 헌작하는 아헌례, 종헌례로 순서로 진행되며, 대통령 명의의 헌화와 분향이 이어진다.

 

한편 현충사 야외공간에서는 ‘충무공 진심 마음에 담다’라는 주제로 묵향 공감‘ 서예전시(25일까지), ’붓의 노래‘ 문방사우 작품전시 (26일∼5월2일) ’이순신 다완전‘ 도예작품전시(5월3일∼16일),’아산의 혼 이순신을 새기다‘ 서각작품 전시(26일~5월10일)이 진행된다.

 

현충사관리소 관계자는 “임진왜란의 위기 속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를 단련하고 희생하면서 국난을 극복했던 충무공의 정신으로 코로나19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2022년의 탄신기념일에는 국민 모두의 축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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