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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추경안 19일 국무회의에서 상정 예정

19일 모레 국무회의에서 상정 예정, 최소 20조원 안팎이 될 전망, 소비쿠폰으로 특정기한 안에 써야 하는 지역화폐로 지급한다는 입장 모든 국민에게 주자 [추현주 기자 2025-06-17 오후 2:55:29 화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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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추경안 19일 국무회의에서 상정 예정

대통령실이 모레(19) 국무회의에 2차 추경안이 상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은 G7 참석 등 주요 일정을 준비하는 동안에도 민생 회복을 위한 추경 편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차 추경 규모는 최소 20조 원 안팎이 될 전망이며, 핵심은 1차 추경에선 빠진 '소비 쿠폰'이다. 민주당은 소비를 늘리는 게 목표라며, 특정 기한 안에 써야 하는 지역 화폐 등의 형태로 지급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지급 대상은 막판 쟁점으로 민주당은 '모든 국민에게 주자'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다만 모두에게 지급하되, 고소득층에겐 덜 주고 취약층 지원액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과 정부, 대통령실은 이르면 오늘(17) 국회에서 협의를 한 뒤 추경 최종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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