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대정 . 졸리 행정체제 경향
jdc 티볼트 cccc n 대한항공
홈- 뉴스 - 경제

농림축산식품부, 집중호우로 인한 농업 분야 피해 상황과 응급 복구 등 대처 상황 점검

16일부터 이어진 호우로 농작물 1만 3천33ha가 침수,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복구 방안 논의, 퇴수 조치와 채소 과수 등 분야별 현장 기술지도 등 응급 복구 실시 [추현주 기자 2025-07-18 오전 11:25:47 금요일] wiz2024@empas.com

PRINT :    SCRAP :

▲농림축산식품부, 집중호우로 인한 농업 분야 피해 상황과 응급 복구 등 대처 상황 점검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18) 정부세종청사에서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을 주재로 회의를 열고, 집중호우로 인한 농업 분야 피해 상황과 응급 복구 등 대처 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16일부터 이어진 호우로, 어제 지방자치단체의 초동 조사 기준 벼, , 쪽파, 수박 등 농작물 1333ha(헥타르)가 침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가축은 소 56, 돼지 200두 닭 60만 수 등이 피해를 본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비가 집중된 충남 지역에 가장 큰 피해가 발생했고, 경남이 그 뒤를 이었다.

 

농식품부는 농업 분야 호우 대처 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복구 방안을 논의했다.

 

호우로 인해 침·관수된 농경지는 배수 등 물빼기, 흙 앙금 제거를 신속하게 실시하고, 비가 그친 후 병해충 예방을 위한 약제·영양제 살포, 축사 내 충분한 환기 및 분뇨 제거를 통해 추가 피해를 방지해야 한다.

 

농식품부는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해 미흡한 사항을 즉시 보완 조치할 계획이다.

 

송 장관은 가장 중요한 것은 인명 피해가 없도록 하는 것이라며 농촌진흥청, 농협,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추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농작물 침수 등 피해가 발생한 지역은 퇴수 조치와 채소·과수 등 분야별 현장 기술 지도 등 응급 복구를 실시하고, 신속한 손해 평가와 피해 조사를 통한 보험금 및 복구비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On Air
시사 TV 코리아

서울 / 인천·경기 / 강원 / 충남 / 충북 /
전남 / 전북 / 영남(본부) / 제주
뉴스HOT

TV 특집 프로그램

기획기사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세종시의 굴욕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세종시의 굴욕 세종시의 상업 시설들이 줄줄이 폐업하고 있다. 정부세종청사 바로 앞에 위치한 4성급 B 호텔은 25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