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 행정체제 경향 권대정 .
cccc 대한항공 n 티볼트 jdc
홈- 뉴스 - 경제

국제 금값 급락

올해 60% 가까이 상승한 금값 급락, 6.3% 떨어진 온스당 4천 82달러까지 내려, 최대 하락폭으로 떨어져, 2013년 6월 이후 처음, 달러화 강세, 미중 무역 긴장 완화 기대감 등 [추현주 기자 2025-10-22 오후 5:20:23 수요일] wiz2024@empas.com

PRINT :    SCRAP :

▲국제 금값 급락

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어오던 국제 금값이 급락했다.

 

올해 들어서만 60% 가까이 상승하며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던 금값이 급락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금 현물 가격은 장 중 한때 6.3% 떨어진 온스당 482달러까지 내렸다.

 

일간 기준으로는 2013년 이후 12년 만에 최대 하락 폭으로, 단일 거래일에 5% 이상 급락한 것도 20136월 이후 처음이다.

 

미래의 특정 시점에 정해진 가격으로 금을 거래하는 금 선물가격도 크게 빠졌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 선물 종가가 온스당 4109달러로 전장보다 5.7% 떨어졌다.

 

이렇게 금값이 갑자기 떨어진 건 달러화 강세, ·중 무역 긴장 완화 기대감, 미국 기업들의 3분기 실적 상승 등과 관련이 있다. 투자심리가 살아나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심리가 상대적으로 약해져서 금을 팔고 차익실현을 할 유인이 생긴 것이다.

 

국제 은 현물 가격도 7.6%나 하락했고 백금 가격도 5% 급락했다.

 

On Air
시사 TV 코리아

서울 / 인천·경기 / 강원 / 충남 / 충북 /
전남 / 전북 / 영남(본부) / 제주
뉴스HOT

TV 특집 프로그램

기획기사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세종시의 굴욕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세종시의 굴욕 세종시의 상업 시설들이 줄줄이 폐업하고 있다. 정부세종청사 바로 앞에 위치한 4성급 B 호텔은 25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