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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 판매 '순항' 러블리라 불러다오

쌍용차, 소형 SUV '티볼리'...누적 계약대수 8,000대 돌풍 [박승훈 기자 2015-02-12 오전 11:51:25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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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지난달 출시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동차(SUV) '티볼리'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쌍용차는 "티볼리의 누적 계약 대수가 8000대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13일 출시 이후 한 달도 안 돼 거둔 성적으로 쌍용차 창사 이래 가장 폭발적인 반응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 추세대로라면 누적 계약 대수가 설 연휴 전 9000대, 이달 안으로 1만대를 넘어설 전망"이라고 말했다.

올해 티볼리의 내수 판매 목표는 3만8500대로, 벌써 연간 목표치의 4분의 1에 근접한 상황이다.

 

평택 공장 조립라인은 주말에 특근까지 하며 풀 가동 중이다. 하지만 주문량이 몰리면서 지금 계약을 하면 두 달 정도는 기다려야 차를 받을 수 있다. 정무영 상무는 "오는 6월 디젤 모델이 출시되면 티볼리 판매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며 "티볼리의 돌풍이 회사의 흑자 전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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