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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산불피해 10조원 규모 추경편성 공식화

여야 원내지도부 추경 10조원 과감한 추경 편성요구, 국민의 힘 마은혁 후보자 추천 철회 촉구 , 민주당 헌법재판관 임기 자동연장하는 법 개정안 심사 나서 [추현주 기자 2025-03-31 오후 3:13:08 월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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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산불피해 10조원 규모 추경편성 공식화

정부가 산불 피해 복구 등 10조 원 규모 추경 편성을 공식화하면서 여야도 관련 협의에 나섰다.

 

추경 논의를 위해 만난 여야 원내지도부는 민주당은 추경 10조 원은 턱없이 부족하다며 과감한 추경 편성을 요구했다.

 

경제 위기에 한덕수 권한대행 책임이 크다며,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을 압박했다.

 

국민의힘은 시급한 추경 심사를 위해 정쟁을 자제하자면서도 민주당을 향한 비판을 쏟아내며, 국무위원 줄탄핵, 헌법재판관 임정기 연장 법안으로 내란을 시도하고 있다며, 마은혁 후보자 추천 철회부터 하라고 촉구했다.

 

오전 회동에선 본회의 일정 조율이 불발되면서 오후 다시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민주당은 오후 국회 법사위 회의를 열고 헌법재판관 임기를 자동 연장하는 법 개정안 심사에 나선다. 국회 운영위에서는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촉구 결의안이 야당 주도로 채택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의힘은 마 후보자 자진사퇴를 촉구하면서, 국무위원 연쇄탄핵을 거론한 민주당 초선의원들과 이재명 대표 등을 내란 음모 혐의로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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