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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선거 앞둔 42일, 각 당 후보 행보 분주

민주당 경선 후보 호남과 수도권 순회 경선 정책 행보, 국민의 힘 경선 후보 4명 컷오프 저녁 발표, 이재명, 김경수, 김동연 VS 김문수, 한동훈, 홍준표, 나경원, 안철수 [추현주 기자 2025-04-22 오후 6:47:47 화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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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선거 앞둔 42일, 각 당 후보 행보 분주

21대 대통령 선거, 42일로 다가오면서 민주당 경선 후보들은 호남과 수도권 순회 경선을 앞두고 정책 행보를 이어가고 있고, 국민의힘에서는 경선 후보 4명을 가려내는 첫 번째 컷오프 결과를 오늘 저녁 발표한다.

 

민주당 이재명 경선 후보는 SNS를 통해 기후와 환경, 공공의료 공약을 발표했고, 2040년까지 석탄 발전 폐쇄, 지역 간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한 공공의료 강화 등을 약속했다.

 

마지막 경선까지 완주 의지를 보고 있는 김경수, 김동연 후보는 호남 표심 잡기에 나섰다.

김경수 후보는 오늘 전주와 광주를 잇따라 찾아 지지를 호소하고, 김동연 후보는 5·18 정신 헌법 전문 게재 등 호남 맞춤 공약을 발표했다.

 


 

국민의힘은 오늘 저녁 6시 반 대선 경선 후보 4명을 가려내는 1차 컷오프 결과를 발표했다.

김문수, 한동훈, 홍준표, 안철수 후보의 막판 경쟁 속에 최종 경선 후보로 결정됐다. 

 

김문수 후보는 대학가 원룸 주택 반값 공급 등 청년 부동산 정책을, 한동훈 후보는 전국에 5개 서울을 만들겠다는 5대 메가폴리스 전략을 발표했다. 홍준표 후보는 대한의사협회와 의정 갈등 문제 등을 논의했다. 나경원 후보는 5대 권역 초광역 메가시티와 3대 특별자치도 중심 글로벌 혁신 허브 육성을 공약했다.

 

양향자, 유정복 후보는 잇따라 오세훈 서울시장과 회동하며, 정책 협력을 논의했고, 안철수, 이철우 후보도 막판 경선 행보를 펼쳤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출근길 인사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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