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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 열어

대통령 제2집무실과 세종의사당 건립 차질없이 추진, 지속성장을 위한 균형발전 5극 3특으로 나아가야 강조, 지역 5개 발전 중심부와 3개 특별자치도를 육성하는 일에 속도내겠다 밝혀 [추현주 기자 2025-09-16 오후 1:34:41 화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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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 열어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었다.

 

행정수도 세종을 완성하는 것은 균형발전의 주춧돌을 놓는 일이라며, 대통령 제2집무실과 세종의사당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지속 성장과 발전을 위해 균형발전은 운명이 됐다고 강조한 이 대통령은 불균형 성장전략으로 수도권 1극 체제가 만들어졌다며, 이제는 '53'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수도권 1극이 아닌 지역 5개 발전 중심부와 강원, 전북, 제주 등 3개 특별자치도를 육성하는 일에 속도를 내겠다는 것이다.

 

한편 이 대통령은 공직자들을 향해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것"이라며 공적 권한에는 공적 책임이 따른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공직자가 행사하는 권한과 업무는 오로지 국민을 향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또 청년층 취업률이 16개월째 감소세라며, 정부가 다층적 지원 대책을 추진하고 노동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미래성장동력 확충과 관련해 청년 일자리를 확대해야 한다며, 기업도 청년 고용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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