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대정 졸리 경향 . 행정체제
대한항공 jdc cccc n 티볼트
홈- 뉴스 - 사회

국내 계란서도 살충제 피프로닐 검출

3일 내 전수조사 [권대정 기자 2017-08-15 오후 5:51:51 화요일] djk3545@empas.com

PRINT :    SCRAP :

정부는 국내산 계란에서 살충제 성분인 피프로닐이 검출되면서 대형마트 3사와 편의점·슈퍼마켓 등에서 계란 판매가 전면 중단된 것과 관련해, “16일부터 평상시 계란 물량의 25% 정도를 유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5일 오후 4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관계기관 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금일(15일) 중 20만 수 이상 대규모 산란계 농장에 대해 전수 조사를 조속히 마무리하겠다”면서 “내일(16일)부터는 평상시 계란 유통량의 25% 정도가 유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농식품부 장관으로서 유럽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살충제 성분 ‘피프로닐’이 검출돼 국민 여러분에게 심려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면서 “모든 산란계 농장 대상의 전수조사를 3일 내에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On Air
시사 TV 코리아

서울 / 인천·경기 / 강원 / 충남 / 충북 /
전남 / 전북 / 영남(본부) / 제주
뉴스HOT

TV 특집 프로그램

기획기사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세종시의 굴욕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세종시의 굴욕 세종시의 상업 시설들이 줄줄이 폐업하고 있다. 정부세종청사 바로 앞에 위치한 4성급 B 호텔은 25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