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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전남 등 집중호우 침수피해 복구 ‘구슬땀’

-긴급구호품 480 세트·비상식량세트 64개 이재민 지원, 구호인력 120명 대상 급식 실시 [김형인 기자 2021-07-08 오후 5:22:49 목요일] anbs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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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는 지난 5일부터 전남, 전북, 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 및 피해 복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5일부터 전남, 전북, 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 및 피해 복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일부터 전남 진도, 해남, 광양, 강진, 장흥, △전북 익산, 정읍, △경남 진주, 함안, 김해, 사천, 밀양에서 집중호우로 인명피해 및 800여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다. 

 

특히, 전북 익산에서는 이날 물난리를 겪은 이후 이틀만인 8일 오전, 폭우로 또다시 침수돼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이에 대한적십자사는 봉사원 90여명(누적)과 직원 40여명(누적)이 투입돼 전남, 전북, 경남 지역의 피해를 입은 주택, 상가, 농가, 축사 등에서 피해 복구를 돕고 있다.

또,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긴급구호품 480여세트(누적)와 비상식량세트 64개(누적) 등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장흥군 대덕읍 덕촌마을회관에서 이재민과 구호인력 120명을 대상으로 구호급식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는 피해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재난구호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며, 갑작스런 피해로 심리적 불안을 느끼는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심리지원 활동가들이 심리상담도 전개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신희영 회장은“이재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재난구호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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