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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출국 러시… 하루에만 11만 8천명 출국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엿새간) 약 120만 명 공항 이용 예상 [양동익 기자 2024-09-13 오후 12:46:01 금요일] a0102410024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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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맞아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급증하며 인천국제공항이 북적이고 있다. 하루에만 약 11만 8천 명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른 아침부터 공항은 여행객들로 가득 차 활기를 띠고 있다.

 

유투브 https://www.youtube.com/watch?v=pOPB_yV3py0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엿새간) 약 120만 명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하루 평균 20만 명이 넘는 인원이 공항을 찾을 예정으로, 이는 역대 추석 연휴 중 가장 많은 수치다. 특히,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6%,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보다 11.8% 증가한 수치다.

 

최근 일본과 동남아시아로 떠나는 단거리 여행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한 것이 이번 인파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지난달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 연휴에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로 일본(31.1%)과 베트남(18%)이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수요일에는 약 21만 2천 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하며, 여행을 마친 이들이 귀국할 예정이다. 공항 측은 여행객의 안전을 위해 안내와 보안검색을 담당할 560여 명의 인력을 추가 배치하고, 기상 악화에 대비해 24시간 풍수해 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공항 이용객들에게는 출발 전 온라인을 통해 항공 운항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평소보다 서둘러 공항에 도착할 것을 권장했다. 또한, 주차 공간 부족이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더 편리하다는 조언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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