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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청년이어드림 지원사업 도내 청년 2500명으로 확대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개인별 사오항에 적합한 정책 연계, 각 단계별 참여 완료시 지원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 미취업 청년 최대 60만원, 취업청년 최대 25만원 받아 [추현주 기자 2025-02-18 오후 5:12:04 화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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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청년이어드림 지원사업 도내 청년 2500명으로 확대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청년이어드림 지원사업의 대상을 도내 청년(19~39) 2,500명으로 확대한다.

 

청년이어드림 지원사업은 제주 청년보장제의 일환으로 모든 청년이 빠짐없이 정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청년이어드림은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개인별 상황에 적합한 정책을 연계하고, 각 단계별(상담-연계-피드백) 참여 완료 시 지원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미취업 청년은 10~60만원, 취업청년은 5~25만원을 받을 수 있다.

 

제주도는 늘어나는 상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상담사를 기존 3명에서 7명으로 증원했다. 특히 청년다락 2호점(서귀포점)에 상담사 1명을 새로 배치해 서귀포지역 청년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청년다락 1호점(이도점)5호점(노형점)을 활용한 정책상담을 실시하고, 그 외 청년다락(구좌?대정) 및 도내 대학 등과 연계한 찾아가는 정책상담도 운영해 청년들의 참여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참여 희망자는 청년이어드림(https://jejuyouthdream.com/) 플랫폼을 통해 상담 가능 일자와 장소를 확인해 신청할 수 있으며, 매월 20일부터 다음 달 상담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최명동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올해는 청년이어드림 사업의 상담 접근성을 강화한 만큼 도내 더 많은 청년들이 정책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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