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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제주테크노파크 용암해수단지 내 기업 입주 공간 10개소 추가

오는 6월까지 입주희망기업 수요조사 실시, 도내외 식품 화장품 등 바이오 분야 기업 200개 이상 대상, 시설 홍보를 통해 용암해수 활용기업 성장기반 마련 지원 [추현주 기자 2025-05-23 오후 2:53:33 금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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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제주테크노파크 용암해수단지 내 기업 입주 공간 10개소 추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는 용암해수단지 내 기업 입주 공간 10개소를 추가로 마련하고, 오는 6월까지 입주희망기업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용암해수를 새로운 블루골드로 키워 제주 해양산업의 혁신 성장 원동력으로 삼기 위한 ‘J-해양바이오밸리 혁신성장 계획의 후속조치로, 지난해 9월부터 용암해수 미네랄 기반 다각화 지원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수요조사는 도내외 식품, 화장품 등 바이오 분야 기업 200개 이상을 대상으로 하며, 서면조사와 전화조사를 통해 기업현황 및 입주 희망수요를 파악한다.

 

주요 조사 내용은 매출과 고용 현황, 희망 면적, 사용 용도, 입주희망 시기 등이다.

 

수요 조사와 함께 시설 홍보를 통해 용암해수 활용 기업의 성장기반을 마련하고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용암해수단지에는 기존 용암해수센터 1호관과 2호관과 더불어 원료생산시설, 의약품 제조 품질 관리 기준(GMP)시설, 음료생산시설 등을 갖춰 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단지 내 분양 부지 8개 기업과 센터 내 임대기업 12개가 현재 입주해 있으며, 제주테크노파크가 용암해수 공급 및 기술지원을 담당한다.

 

현재 음료, 식품, 화장품 분야를 넘어 용암해수를 활용한 다양한 소재 개발로 사업영역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업 입주 공간이 추가로 마련되면 더 많은 혁신 제품이 개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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