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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타워 연말 완공 목표로 순항 중

1일 1000명 투입 [권대정 기자 2019-04-18 오후 4:16:05 목요일] djk354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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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은 하루 1000여 명 이상의 인력을 현장에 투입,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제주 드림타워 완공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롯데관광개발은 850실이 들어가는 호텔레지던스 타워의 경우 전체 38층 중 36층까지 골조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다음 달 중순에는 38층까지 공사가 마무리되면서 제주 최고의 스카이뷰를 확보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롯데관광개발은 공사대금과 관련 지난달 녹지그룹이 중국본사로부터 1310억원을 들여왔으며, 롯데관광개발도 최근 녹지그룹에 1차 중도금 1000억원을 지급하는 등 원활하게 자금조달이 돼 차질없이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이미 납부한 1차 중도금 외에 2차 중도금(500억원)도 지난해 2158억원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롯데관광개발은 나머지 잔금은 완공 후 소유권을 이전받을 때 전체 토지와 건물(59.02%)을 담보로 대출하기로 하고 이미 국내 대형 금융기관들과 협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와 롯데관광개발은 “드림타워 개발 사업과 관련, 금융권 부채가 전혀 없는 우량 회사인만큼 연말 완공이 늦어질 경우 투자자들과 금융권에 천문학적인 비용을 지급해야 한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카지노 이전 신청은 드림타워가 완공된 후 사용승인까지 받은 다음에 신청 할 수 있으므로 제주 여론을 의식해 이전신청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보도 내용도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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