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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중국관광객 2천여명, 전북도 유치 확정

올여름 중국관광객 2천여명온다 [이동훈 기자 2019-04-23 오후 6:00:24 화요일] dhoon118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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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중국관광객 2천여명, 전북도 유치 확정

 

올            올여름 중국관광객 2천여, 전북도 유치 확정

4.23, 중국 전 지역 각 계 전문가 81, 전북도 사전방문 ??

여름, 중국 학생 및 노인단체 대규모 관광단 이어질 듯

전라북도 전담여행사, 전주대학교와 공동홍보, 8월 중국태권도수련생 및?

     학부모 전북 유치 확정

 

전라북도는 여름 방학과 휴가철 연계 전북특수목적 여행상품을 집중 홍보하여 오

7월과 8 사이 6차례에 걸쳐 약2천여 명의 중국관광객을 유치했다고 23일 밝혔

.

 전라북도는 태권도’,전통공연’, ‘방송등과 관광지를 연계 한 특수목적 여행

상품(SIT)?2014년부터 집중 홍보하여 중국석도~군산항을 연계하여 매해 목적형 중

관광객을 유치해 오고 있다.

 

- 이번 여름방학 기간 동안 도내 학생들과의 교류 행사를 희망하는 국의 문화예술

단체  4사는 이미 7월과 8월사이 약 500여명의 중국학생과 학부모로 방문단을 꾸리

고 있다고 한국측 파트너 여행사는 전했다.

 

- 지난 1~2월 겨울방학 동안에는 문화체험과 교육, 교류 활동을 목적으로 중국 하북

, 산동, 안휘성, 사천성 등 각지역의 학생과 학부320여명이 전라북도를 방문한

바있다.

 

- 또한 여름휴가철을 활용한 중국노인 스포츠 단체(게이트볼) 100명이 전북도 방문

을 계획하고 있다. 이들은 도내에서 게이트볼 교류행사 후 이틀 정도 전북을 둘러볼

 예정이다.

 

또 전북도는 태권도 성지인 무주 태권도원과 연계한 관광객 유치활동도 지속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올 여름방학 기간에 전라북도 전담여행사(한그루여행사)와 전주대학

교가 협력하여 중국 태권도 수련생 및 학부모 1,300여명(2) 유치가 확정되었다

 

- 먼저 2019 글로벌무술문화교류축제가 열리는 82일부터 85일까3 4일 동안

 중국 산동성과 광동성, 대만 등지에서 이미 650명이 참여 신청을 보내왔다.

 

- 이어 85일부터 8일까지 전주대학교에서는 한중문화교 류행사가 작년에 이어

 올해 2째 열리게 된다. 이번 행사에도 중국측 태권도 관계자와 학부모 600여명이

 이미 참가 신청을 확정해 놓은 상태이다

 

- ‘한중·문화·스포츠 교류행사와 관련하여 중국측 사전답사단 81명이 423

 석도훼리를 이용하여 군산항으로 입항했다.

 

- 이번 답사단은 중국에서 문화스포츠 교류행사를 주관하는 기관 및 단체 전문가로

학교, 학원,?예술단, 무도관, 방송사 관계자로 구성되었으며, 23일 일정으로 군산과

 익산, 전주, 임실 등을  방문하여 현지 행사장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돌아갈 계획이

.

 

앞으로도 전라북도는 오는 6월에 군산과 중국 석도 직항로 에 최대 1,200명 승선이

가능한 신조2척이 집중 투입·운항하는 것에 맞춰 수요자 니즈에 맞는 여행상품

을 개발하는등 중국관광객 유치 확대를위해 적극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전북도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한 특수목적여행상품으로 전북도

에 체류()할 수 있는 교류상품을 집중홍보함으로써 목적형 관광지, 전라북도

?가 될 수 있다?최근 증가하고 있는 동남아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서도 특수

목적여행상품 개발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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