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 . 행정체제 경향 권대정
jdc cccc 대한항공 티볼트 n
홈- 뉴스 - 정치

경주- 베트남 교류 시작

전시관 오픈 및 개막식 참석 [권대정 기자 2019-04-29 오후 2:28:42 월요일] djk3545@empas.com

PRINT :    SCRAP :

주낙영 경주시장과 김동해 시의회 부의장은 25일부터 28일까지 해외자매도시인 베트남 후에시를 방문해 후에시장 예방, 경주시 새마을사업 현장 방문,‘2019 후에전통공예축제전시관 오프닝 및 개막식 참석에 참석했다.

 

주 시장은 응우옌 반탄(Nguyen Van Thanh) 후에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2017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된 경주-후에 자매결연 10주년 기념행사 및 문화교류가 후에시장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성공리에 개최된 데 대해 감사를 표했으며, 양 시 교류 사업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또한 올해 10월에 개최되는 신라문화제 행사에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후에 궁중음악 공연단을 공식 초청했다.

 

응우옌 반탄 후에시장은 경주시는 후에시의 가장 오래된 자매도시이며, 특히 지난해 경주시의 새마을사업 지원으로 추진된 르 홍 퐁 중학교 화장실 신축사업에 대해 사의를 표명하며 경주시의 지속적인 새마을사업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후에 전통공예 축제기간 동안 경주시가 운영한 홍보부스는 최근 박항서 매직등의 영향으로 베트남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한류열풍 덕분에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성황을 이뤘고, 특히 신라복과 신라금관 착용 체험이 큰 인기를 끌었다.

 

방문단은 또 호이안 연등 거리를 방문해 불국사지구 연등거리 조성에 대한 벤치마킹을 한 후 귀국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2019 후에 전통공예 축제 참가는 경주의 전통문화를 홍보하는 한편 경주시에 대한 베트남의 우호적인 반응을 체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앞으로도 후에시와 더욱 활발한 문화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On Air
시사 TV 코리아

서울 / 인천·경기 / 강원 / 충남 / 충북 /
전남 / 전북 / 영남(본부) / 제주
뉴스HOT

TV 특집 프로그램

기획기사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세종시의 굴욕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세종시의 굴욕 세종시의 상업 시설들이 줄줄이 폐업하고 있다. 정부세종청사 바로 앞에 위치한 4성급 B 호텔은 25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