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체제 졸리 경향 . 권대정
n 대한항공 jdc 티볼트 cccc
홈- 뉴스 - 정치

제주도, 첫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퇴원에 따른 후속조치 마련

도, 격리해제 되도 1주일 이상 능동감시 실시, 확진자 A씨, 2회 연속 음성 판정 [추현주 기자 2020-03-08 오후 1:07:20 일요일] wiz2024@empas.com

PRINT :    SCRAP :

▲도내 첫 확진환자 격리해제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두 번째 확진자 A씨가 7일 오후 퇴원함에 따라 후속조치를 마련한다.

 

도는 A씨를 비롯한 확진자가 격리해제 되더라도 1주일 이상 능동감시를 실시하고 새로운 증상이 발견될 때에는 즉시 조치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지침(제7판)에 따르면 확진환자 격리해제를 위해서는 임상기준*과 검사기준**이 충족되어야 한다.

 

검사결과, A씨는 2회 연속 음성이 나타나는 등 격리해제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확진판정일인 2월 22일부터 제주대학교 격리병상에서 집중치료를 받아왔으며, 이날 퇴원은 첫 도내 확진자의 격리해제 사례가 된다.

 

현재 제주도에서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는 3명이다.

 

 

* (임상기준) 해열제 복용하지 않고 발열이 없으며 임상증상이 호전

** (검사기준) PCR 검사결과 24시간 간격으로 2회 음성

 

 

On Air
시사 TV 코리아

서울 / 인천·경기 / 강원 / 충남 / 충북 /
전남 / 전북 / 영남(본부) / 제주
뉴스HOT

TV 특집 프로그램

기획기사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세종시의 굴욕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세종시의 굴욕 세종시의 상업 시설들이 줄줄이 폐업하고 있다. 정부세종청사 바로 앞에 위치한 4성급 B 호텔은 25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