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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낮 투표율 19.6%

전국 투표율 보다 조금 높아 [권대정 기자 2020-04-15 오후 12:55:03 수요일] djk354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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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가 15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된 가운데 낮 12시 현재 제주지역 투표율(사전투표 제외)은 19.6%로 전국 평균투표율 19.2%를 살짝 웃돌았다.

 2016년 치러진 제20대 국회의원선거 동시간대 제주지역 투표율 24.4%보다는 4.5%p 낮은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선거당일 제주지역 총 선거인수 41만3592명 중 10만8688명이 투표를 마쳤다.

 제주시지역은 30만2377명 중 7만8085명이 투표해 19.4%의 투표율을, 서귀포시지역은 11만1215명 중 3만603명이 투표를 마무리해 20%를 기록했다.

 한편 21대 국회의원과 재·보궐 제주자치도의원을 선출하는 4·15총선은 이날 도내 230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되고 있다.

 투표는 이날 오후 6시 종료된다.

 도의원 재·보궐선거 지역은 서귀포시 동홍동, 대천·중문·예래동, 대정읍 선거구 등 3개 선거구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인수는 55만3198명으로 제주시갑 선거구 20만8660명, 제주시을 선거구 19만1862명, 서귀포시 선거구 15만2676명이다. 이는 지난 20대 총선 49만7555명보다 5만5643명 증가한 것이다. 재·보궐 선거인수는 대정읍 1만7587명, 대천·중문·예래동 24120명, 동홍동 1만 8441명이다.

 한편 지난 10∼11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에는 제주지역 총 선거인수 55만4956명(재외선거인 포함)중 13만6822명이 참여해 투표율 24.6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 사전투표가 첫 시행된 이후 역대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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