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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의원 선거 여수시 갑지역 주철현 후보, 을지역 김회재 후보 당선 확정

주철현 후보와 김회재 후보가 여수시 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 확정됐다. [임정택 기자 2020-04-15 오후 7:05:29 수요일] taxitic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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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주철현 당선자, 김회재 당선자

여수시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두 지역구 모두 더불어 민주당의 압승으로 마무리 됐다.

 

 여수갑지역 주철현 당선자는  64.4%의 득표율로 2위인 무소속 이용주 후보의 득표율  30.8%와 압도적인 차이로 당선 확장 됐고, 여수을지역 역시 김회재 당선자는 71.6%의 득표율로 2위인 득표율 19.8%인 권세도 후보와 압도적인 차이로 당선 확정 됐다.


 주철현 당선자는 경선 컷오프 재심을 거쳐 우여곡절 끝에 여수 갑지역 시민의 선택을 받아 국회에 입성 하게 됐고, 김회재 후보는 본선보다 치열한 경선에서 정기명 후보를 간발의 차이로 민주당 경선에 확정되어 본선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시민의 선택을 받게 되었다.   


 전국 투표율이 66.2%, 전남 투표율 67.8%를 기록 한가운데 여수시는 64.8%로 전국 최하위 수준이나 혼탁선거지수는 전국 최고 수준인것으로 나타났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여수시 21대 국회의원 선거는 전국 최고의 혼탁 선거전과 낮은 투표율을 감안 하더라도 높은 지지율 차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더불어 민주당은 지역구 163석, 비례 17석 합쳐 180석을 충원 함으로써 단독으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법안 처리가 가능해 사실상 문재인 정부가 추진 하고 있는 사안들에 대해 탄력을 붙여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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