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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자원봉사센터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노동력 확보가 어려운 농촌 일손돕기 자원봉사 [김선연 기자 2020-06-16 오전 11:14:01 화요일] suny29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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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남원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양경님)는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코로나19 감염병 장기화와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농가를 위해 615일 덕과를 방문, 농촌일손돕기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하였다.

 

농촌 일손부족을 일시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 입국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연됨에 따라, 일손이 부족해 많은 어려움에 처해있는 농가를 위해 사나래봉사단을 비롯한 3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약 3,300의 양파밭에서 양파수확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류흥성 행정지원과장은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인력난이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데, 이번 일손돕기를 통해 영농인들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라고 전했다.

 

양경님 센터장은 이번 일손돕기는 농촌인력의 감소와 고령화, 코로나19 등으로 적기 영농에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가뭄 속 단비와 같은 큰 힘이 되었으리라 생각되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봉사로 화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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