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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총리“제주가 탄소중립 나침반 역할 해 달라”

- 20일 제주 탐라 해상풍력단지 방문 - [김형인 기자 2021-03-20 오후 4:44:38 토요일] anbs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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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20일 우리 기술력과 자본으로 건설된 국내 최초의 상업 해상풍력발전단지인 제주 탐라 해상풍력단지를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의견을 청취했다./사진제공=내외뉴스통신

정세균 국무총리는 20일 우리 기술력과 자본으로 건설된 국내 최초의 상업 해상풍력발전단지인 제주 탐라 해상풍력단지를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의견을 청취했다.

 

정 총리는 “우리나라는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그린뉴딜과 수소경제 등을 통해 태양,바람,수소가 어우러진 시스템으로의 대전환을 추진 중”이라며 “제주도는 육지가 아직 겪지 못한 도전을 슬기롭게 극복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만큼, 다른 지자체와 관련 경험을 공유하는 등 우리가 탄소중립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정부는 풍력발전의 인허가 처리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기 위해 풍력발전 원스톱샵을 조속히 도입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현장방문에는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우광호 탐라해상풍력 사장, 위성곤 국회의원,최승현 제주 행정부지사,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 실장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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