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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이나라가 독재국가냐"......선관위, 野단일화 광고 시민 조사 중단 촉구

안철수"이나라가 독재국가냐"......선관위, 野단일화 광고 시민 조사 중단 촉구 [김형인 기자 2021-03-21 오후 1:48:17 일요일] anbs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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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는 21일 '야권 단일화 촉구 신문광고'에 대한 선거관리위원호의 조사와 관련해"이나라가 독재국가가 아니라면 선관위는 조사를 즉각 멈춰달라"고 촉구했다.

국민의 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는 21일 '야권 단일화 촉구 신문광고'에 대한 선거관리위원호의 조사와 관련해"이나라가 독재국가가 아니라면 선관위는 조사를 즉각 멈춰달라"고 촉구했다.

 

안철수 대표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 온라인 상에서 야당 정치인들을 비방하고 가짜뉴스를 퍼트리고 있는 수 많은 형태는 외면하면서, 고의성 없는 이런 순수한 행동을 문제 삼는 것은 온당하지 않다."고 밝혔다.

익명의 광고 게시자에 대해 "전임 서울시장 탄생에 일정한 책임이 있는 저로서는 선생님의 호통이 뼈에 사무치고 부끄럽다"고 전했다.

안철수 대표는"이 정권 들어 대통령 캠프 특보 출신이 선관위 상임위원으로 임명되면서, 선관위의 중립성에 대한 국민적 불신은 심각한 상태"라며"선거운동의 의도가 전혀 없는 글을 문제 삼는 것은 가뜩이나 의심받고 있는 선관위의 중립성을 더욱 위태롭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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