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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상반기 버스승차대 시설 개선사업 추진

-비가림 버스승차대 확충 16곳, 정류소 디자인 개선 9곳- [김형인 기자 2021-03-24 오전 10:21:16 수요일] anbs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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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사업비 2억 6500만 원을 투입해 노후된 버스승차대 정비 및 디자인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제주시는 사업비 2억 6500만 원을 투입해 노후된 버스승차대 정비 및 디자인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추진되는 사업은 버스승차대 노후로 인해 도시경관에 걸림돌이 될 수 있는 정류소, 버스 이용 횟수 및 승?하차 인원 등이 많은 정류소를 우선 정비대상으로 선정하고, 이달 중 착공해 5월 말까지 읍?면지역 6곳, 동 10곳에 대해 비가림 시설을 확충한다.

 

또한, 도로 여건이 협소해 비가림 시설이 어려운 장소는 기존 원형표지판을 버스 노선과 시간표 부착이 가능한 각주형 정류소로 교체하고, 태양광 조명을 추가 설치해 야간에도 버스 이용정보를 이용객이 확인할 수 있도록 버스승차대 9곳에 대해 시설을 개선한다.

 

한편 지난해 3억 46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비가림 승차대 22곳에 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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