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 권대정 행정체제 경향 .
대한항공 티볼트 jdc n cccc
홈- 뉴스 - 정치

박호형, 전국 최초 ‘제주특별자치도 웰니스 관광 육성 및 지원 조례안’발의

- 포스트코로나 대비 제주 월니스 관광 지원 근거 마련 - [김형인 기자 2021-04-28 오후 2:58:01 수요일] anbs01@hanmail.net

PRINT :    SCRAP :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박호형의원(더불어민주당, 일도2동갑)은 ‘제주특별자치도 웰니스 관광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전국 최초 웰니스 관광 지원 근거를 마련한다고 28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전국 최초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월니스 관광 육성을 위한 지원 근거를 마련한다.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박호형의원(더불어민주당, 일도2동갑)은 ‘제주특별자치도 웰니스 관광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전국 최초 웰니스 관광 지원 근거를 마련한다고 28일 밝혔다.

 

박 의원은 웰니스관광은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으로 각광받는 점을 감안해 코로나 이후 제주관광의 대응전략으로 웰니스관광 활성화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주장하면서 제주 웰니스관광의 육성과 지원을 위한 조례제정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조례안에는 웰니스관광 협의체 구성, 인증제 도입, 웰니스 관광을 통한 상품개발과 지역연계 주민소득창출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 사항들이 포함됐다.

 

또 제주형 뉴딜정책의 관광분야 추진과제 등 월니스관광을 포함하고, 제주형 웰니스관광 과제발굴과 추진에 동력이 가해질 전망이다.

 

박 의원은 “제주관광의 문제 중 하나가 지역환원을 통한 상생이 안되는 문제가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웰니스 관광을 육성해 나가야 하는데, 지역주민과 행정력, 그리고 전문가와의 협력체계를 구성해 나가야 할 필요성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조례제정을 통해 제주가 웰니스관광의 거점으로 거듭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주문했다.

 

이 조례는 박호형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양영식, 김경학, 오영희, 문경운, 강성민, 안창남, 박원철, 김용범, 정민구, 김희현, 송영훈, 김황국, 이승아의원 등 14명이 공동 발의했다.

 

28일 상임위에서 원안 가결됐고, 오는 30일 본회의 의결을 거쳐 공포 시행될 예정이다. 

On Air
시사 TV 코리아

서울 / 인천·경기 / 강원 / 충남 / 충북 /
전남 / 전북 / 영남(본부) / 제주
뉴스HOT

TV 특집 프로그램

기획기사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세종시의 굴욕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세종시의 굴욕 세종시의 상업 시설들이 줄줄이 폐업하고 있다. 정부세종청사 바로 앞에 위치한 4성급 B 호텔은 25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