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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제91회 춘향제, 대한민국 대표 전통문화 축제"

5월 16일. 19일 양일간온라인 비대면 축제로 진행 [김선연 기자 2021-05-14 오전 10:17:43 금요일] suny29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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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청

 


 

남원시와 춘향제전위원회는 제 91회 춘향제를 오는 16일과 19일 양일간 꽃보다 아름다운 춘향과 몽룡의 사랑의 도시 남원 광한루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시와 제전위원회측은 당초 올해 춘향제를 3일부터 519일까지 광한루원 일원에서 인원통제가 가능한 규모로 방역을 철저히 하고 매주 주말을 이용, 8주간 분산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 사태가 수그러들지 않자, 불가피하게 비대면 ? 축소 형태로 선회했다.

 

이에 따라 올해로 91번째를 맞이하는 춘향제는 이틀간 대표 프로그램인 춘향제향, 전국춘향선발대회, 48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등으로 구성,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악인들의 출사표!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이에 축제 첫날인 오는 16일 오전 9시에는 명실상부 최고의 국악인을 배출하는 48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본선이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5개 분야 13개 종목(판소리 명창부, 일반부, ??고 학생부, 무용 일반부, 학생부, 민요 일반부, 학생부, 기악 관악 일반부, 학생부 , 기악 현악?병창 일반부, 학생부)부문으로 나뉘어 치러진다.

 

특별히 이번 대전에서는 심사위원을 공개모집해 예선과 본선의 심사위원을 다르게 운영하여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했으며 판소리 명창부 본선에는 청중평가단 제도를 도입하는 등 많은 변화를 모색, 대회의 수준과 명망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명창부 대상에게는 대통령상과 함께 3천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대한민국의 안녕을 기원하는 춘향제향

춘향제향은 춘향제의 정통성을 상징하는 대표 프로그램답게, 91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519일 오전 830분 광한루원 춘향사당에서 전통제례의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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