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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흥주점·어린이집 확진 잇달아...17명 확진

제주,유흥주점·어린이집 확진 잇달아...17명 확진 [김형인 기자 2021-06-03 오후 5:43:41 목요일] anbs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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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3일 오후 5시 현재 17명이 확진자가 발생 했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3일 오후 5시 현재 17명이 확진자가 발생 했다고 밝혔다.

 

확진된 17명 가운데 15명(1070~1077, 1079~1085)은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나머지 2명(1069, 1078)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특히 확진자 중에는 제주도청 제2별관에 위치한 어린이집 소속 원아 3명과 그 가족 1명이 포함됐다.

확진된 3명의 어린이는 모두 7세반으로 이 가운데 2명은 기존 확진자가 담임을 맡고 있던 원아이며, 1명은 옆반 원아이다.

도 방역당국은 지난 2일 도청 어린이집 소속 교사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원생 141명과 선생님 등 직원 29명을 전원 귀가 조치했다.

확진된 원아 1명의 동거 가족도 양성으로 확인됐다.

해당 가족은 제주시 탐라도서관 소속 공직자로 조사 되면서 이날 오후 탐라도서관 이용자에 대한 퇴실 조치와 함께 긴급 방역과 임시 폐쇄됐고 5일부터 운영된다.

동선을 공개한 제주시 중앙로 소재 대통 유흥주점은 2일 5명에 이어 3일 오후 5시 현재까지 3명의 확진자가 더 발생해 현재까지 총 8명이 확진됐다.

선제 검사를 통해 도내 유흥·단란주점 종사자 2064명이 진단검사를 진행했고, 4명의 종사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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